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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의난6 [거지의 지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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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서는 외계인들하고 전투를 통해서 자신에게 빼앗아간 콤보를 되찾고 지구를 수호하는 역할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6번째 노숙자의난6 게임에서는 주인공이 지옥으로 떨어지면서 출현하는 악마들과의 재미난 전투를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주변에는 무시무시한 함정들이 준비돼 있으며 이승에 있을 때 나쁜 짓을 하고 벌을 받는 모습이 매우 끔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Control이동 : 방향키 A , S , D, W , P

실제 지옥이 어떤 곳인지 알게 해 줄 만큼 맵을 이동 중 벌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하나같이 잔인한 고문을 받으면서 죽지도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숙자 하지만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두려워하거나 겁먹지도 않고 오히려 악마들에게 다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들을 동원하여 괴물들을 한 마리씩 제거하기 시작해 나갑니다.

스크롤로 진행을 이루고 있으며 이동 중 등장하고 있는 모든 도깨비 모양의 마귀들을 공통스럽게 때려눕히면서 최종 미션까지 통달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주인공이 지옥행으로 이어진 것은 아마도 너무 지상에서 자신의 분노를 너무 많이 표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공격하여 그만큼 씻을 수 없는 죄를 너무 많이 받아 이렇게 혹한 지옥으로 떨어진 것 같아요.

뿔 달린 괴물들이 등장하고 있을 때 다가가서 침 튀기기와 방귀 뀌기 콤보를 써가면서 스턴 상태로 만들어 놓은다면 주먹으로 연달아 강타하면 단 한 대도 맞지 않고 쉽게 KO 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입에서 화염을 뿜는 것도 할 수가 있는데 다른 것보다는 공격력이 우수하여 근접해 있는 몬스터들에게 한 번씩 쏴주면서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특히 보통 콤보에 있어서는 ASD 만 사용되는 것이 정상이었는데 이번에는 W가 하나 더 추가되면 총 4개의 키를 가지고 조절을 해야 하고 있어 전 시리즈보다는 힘든 컨트롤이 예상을 이루고 있어요.

이런 걸어가던 중 벌을 받고 있는 죄인들 아무리 큰 죄를 지었지만 참지 못할 만큼 극심한 고통을 전달해 주고 있는 것 같아 살아 있을 대 큰 죄를 짓지 않고 이렇게 겁나는 곳으로 떨어지고 싶진 않네요.

도깨비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을 주인공을 잡기 위해 따라붙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악마들보다는 수월하게 잡을 수가 있으나 몸통은 없고 머리만 달려 있는 괴물을 까다로운 만큼 잡기 힘겹답니다.

첫 번째 보스로 개미 형태를 지니고 있는 몬스터가 등장하고 있어요.  요 녀석들 쉽게 잡기 위해서는 도망 다니면서 한방씩 원거리 콤보만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합니다. 유저들께서는 오늘 약간 지저분한 노숙자의난6 게임하기를 해주시면 통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네요. 아마 시리즈 중 가장 잔인하면서 무서운 형태로 미션을 진행될 것 같은데 세상에서 가장 더럽게 추악한 플래시를 하면서 여러분들의 그동안 마음속에 잇던 짜증을 모두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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