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아도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동화로써 잘 알려져 있지요. 오늘은 그 라펠을 중점으로 컨트롤하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숲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액션을 취하면서 숨겨진 조약돌을 찾아 집으로 돌아오는 미션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즐기는 헨젤과 그레텔2 게임하기에서는 고난이도는 아니지만 머릿속으로 풍부한 상상력이 동반되어야만 쉽게 한 단계씩 스토리를 진행할 수가 있으며 모든 조종은 마우스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 Control | 마우스 |
먼저 시작하게 되면 대충 스토리가 나오는데 영상만 보아도 어떤 일들이 주인공에게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 있기 때문에 쉬게 이해하시면서 각 스테이지마다 거리낌 없이 해결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디테일한 그래픽을 지니고 있으며 머리를 많이 써야만 각 단계를 해쳐 갈 수가 있고 상황에 맞은 액션들을 통해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는 재미가 상당히 높다 생각됩니다.
조약돌을 총 열 개를 모아서 계모에게 갖다 주면 미션을 종료되는 형태로 전개되는데 숲 속에는 무서운 동물들과 괴물들이 준비돼 있어 지능적으로 플레이해야만 그레텔이 무사히 집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요.
주인공은 미션을 진행 도중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가 있는데 종류도 참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꼭 필요한 것을 화면 하단 인벤토리 안에서 꺼내어 사용하실 수 있는데 적합한 것을 써야지만 제대로 플레이됩니다.
특히 더욱 재미난 건 바로 죽음 엔딩이 10가지가 있는데 비록 잔인하면서도 닭살이 돋을 만큼 섬뜩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서로 다른 죽음을 지니고 있어 하나씩 체험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총 여러 가지의 시리즈로 되어 있는 플래시 동화 게임으로 퍼즐과 같은 방식으로 시작되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조약돌은 대부분 위험한 곳에 배치되어 있어 죽음을 무릅쓰고 몬스터를 물리치거나 또는 각종 도구들을 활용하면서 힘들어 얻어 낼 수가 있어요.
초반에는 오빠 헨젤의 도움을 받으면서 숲 속에 들어가서는 오직 그레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예상보다 쉽게 풀어내지 못한답니다.
물론 공략 글이나 동영상들을 쉽게 찾아낼 수가 있으며 한 번만 봐도 상당히 예상 밖의 행동을 보이면서 정해진 임무를 클리어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죽은 것도 참 다양한데 새총 쏘기 벌집 때리기 거미에게 잡아먹히기 수레에 깔리기 기타 등등 참 여러 형태로 말도 안 되는 죽음 스토리가 잘 짜여 있는 것 같아요.
머리를 많이 써야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구 들을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할지 잘 이해해야지만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모든 잔인 동화 게임의 스토리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됩니다.
